1년 간 146회 재발급에도 제한 전무... 강원랜드, 리워드 카드 통제 시스템 한계 노출
하이원(High1) 포인트 할인 양도를 통한 도박 자금 조달 우려... 사측 "프라이버시 문제로 교차 검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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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146회 재발급에도 제한 전무... 강원랜드, 리워드 카드 통제 시스템 한계 노출
대한민국 내국인 카지노 운영사인 강원랜드(Kangwon Land)가 카지노 리워드 카드 발급 시스템의 허술한 통제력으로 인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단일 회원이 해당 카드를 무려 146회나 재발급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운영사는 카지노 플레이 실적에 따라 고객에게 '하이원 포인트(High1 points)'라는 로열티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는 리조트 시설 및 제휴 지역 상점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10월 7일 차규근 의원실이 입수한 회사 데이터에 따르면, 강원랜드에는 카드 교체를 제한하거나 반복적인 재발급 요청을 검증하는 규정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랜드 리워드 카드 운영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현황
| 항목 및 지표 | 상세 내역 및 규정 스펙 |
|---|---|
| 대상 기업 (Operator) | 강원랜드 (Kangwon Land) |
| 논란 대상 시스템 | 카지노 리워드 카드 (하이원 포인트 / High1 points) |
| 핵심 리스크 발생 지표 | 2024년 단일 회원에게 146회 재발급 (제한 규정 부재) |
| 주요 악용 우려 사항 | 포인트 할인 양도를 통한 도박 자금 현금화 조달 (일명 '깡') |
| 운영사 공식 해명 | 개인정보 보호로 인해 재발급-악용 기록 간 교차 검증 불가 |
| 사전 방지 시스템 연혁 | 2011년 모바일 본인 인증 / 2020년 앱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
| 슬롯 게임 수학적 지표 | 운영 및 규제 컴플라이언스 뉴스이므로 해당 없음 |
포인트 현금화 리스크와 국회의 지적
가장 큰 우려는 고객들이 실물 포인트 카드를 타인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양도하여 현금화한 뒤, 그 수익금을 다시 도박에 사용하는 불법적 순환 구조다. 적절한 확인 절차 없는 반복적인 카드 교체는 이러한 현금화 활동을 용이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 운영사의 구조적 한계: 강원랜드 측은 차규근 의원실에 "카드 교체 기록과 오남용 기록은 개인정보 보호(Privacy protection)를 위해 별도의 시스템에 보관되어 있어 교차 검증(Cross-checked)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 제도 개선 촉구: 차규근 의원은 "한 사람이 1년에 146번이나 새 포인트 카드를 발급받았다면, 강원랜드는 우선 그 이유부터 조사했어야 한다"며 카드 재발급 제한 및 유통 추적 조치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잦은 재발급이 부적절한 양도나 과도한 도박과 연관된 잦은 분실을 의미하는지 파악하여 적절한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오남용 사례 및 대응 조치
포인트 프로그램의 악용에 대한 우려는 이번 조사 결과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뉴시스(Newsis)의 2024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올해 첫 8개월 동안 실제 구매 없는 허위 거래를 포함해 총 14건의 오남용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이에 대응하여 강원랜드는 해당 제휴 가맹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신규 가맹 신청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지난 2011년에 모바일 본인 인증(Mobile-phone identity verification) 제도를, 2020년에는 앱 기반 결제 시스템(App-based payment system)을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나, 실물 카드 재발급이라는 아날로그적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추가적인 정책 보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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